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TC 레전드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HTC]]의 중급형[* 한때 보급형으로 분류되기도 하였으나, 확실한 보급형인 [[HTC 디자이어 팝|와일드파이어]]가 나오면서 중급형으로 올라갔다.] [[스마트폰]]으로, [[2010년]] [[2월 16일]] [[MWC]] 2010에서 공개되었다. 같은 회사의 [[휴대폰]]인 [[히어로]]를 계승하는 제품이다. [[디자인]]적인 특징으로 [[알루미늄]] 몸체를 사용했다. [[디스플레이]] 부분과 하단 [[배터리]] 및 외장 카드 삽입부를 제외한 전체가 하나의 유니바디로 제작되어 기존폰과 달리 심플하면서 직선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며, 내구성도 뛰어나다. 다만, 알루미늄이 다소 무른 [[금속]]인 관계로 날카로운 충격에 의한 손상도 감수해야 한다. --금속이라 겨울에 잠시만 꺼내놔도 손이 시릴 정도로 차가워진다-- 레퍼런스인 [[넥서스 원]]처럼 [[안드로이드]] 기본 4[[버튼]]을 사용하며 물리 버튼인 덕에 조작하기 편하다. 버튼 위치도 화면 아래의 [[검정]]색 공간에 있어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다. 동사의 스마트폰 [[디자이어]]의 특징인 광학식 트랙패드가 레전드에도 적용되어 편의성도 높다. [[CPU]]는 퀄컴의 MSM칩셋을 사용하며 클록은 600MHz이다. 성능은 [[아이폰 3GS]]급으로 다른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에 비해 빠른 편은 아니지만, HTC가 안드로이드의 최적화에 강한 모습를 보이는만큼 사용에 있어서는 비슷한 스펙의 [[모토로이]]나 [[안드로원]]보다 더 쾌적하다는 평을 받는다. 외국에서는 발표 한 달 뒤인 [[3월 31일]]부터 판매되기 시작했으며, [[한국]]에서는 [[http://www.asiae.co.kr/news/view.htm?idxno=2010091018341598295|8월 말 출시되었다.]] 디자이어와는 달리 조용히 나왔다. 2.2 [[프로요]] [[업그레이드]]는 2010년 [[11월]] 국외에서 먼저 시작되었으며, 한국에는 [[2011년]] [[2월 21일]] [[http://media.daum.net/economic/industry/newsview?newsid=20110221233404179|적용되었다.]] [[배터리]] 교체 방식이 상당히 독특하다. 하단에 검은 부분[* 이부분은 [[안테나]] 역할도 같이 한다.]을 잡아당겨 빼면 내부가 보이는데, 마치 [[디지털 카메라]] 배터리를 교체하듯 고정장치를 당겨야지만 배터리가 빠진다. [[microSD|SD카드]]와 [[USIM]]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배터리 밑에 있어 교체를 하려면 기기를 종료하고 배터리를 제거해야만 한다. 조용히 출시된 만큼 도입분이 많지 않지만, 독특한 외관과 적절한 크기로 나름 수요가 있었다고 한다. 그러나 [[http://www.newspim.com/view.jsp?newsId=20101019000220|판매는 신통치 않았고,]] 결국 2010년 말 35000원 요금제를 사용시 공짜, 2011년 [[버스폰]]으로 풀려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